병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 향수를 테스트해 본 적은 없지만, 좋은 리뷰를 읽어서 결국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리뷰는 센세이션스 EDT입니다. EDP 버전보다 더 매력적인 향을 가지고 있다고 읽었습니다. 손목에 시향해보니 처음에는 시트러스+바닐라가 섞인 매우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향이었어요. 그러다 제가 지금까지 맡아본 향기 중 가장 달콤하고 포근한 바닐라 향으로 변합니다. 매우 편안하고 매혹적이기도 하죠. 바닐라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지속력도 놀랍고 15시간 정도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