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선 훌륭해 보이지만, 내 피부에선 화장실 테두리에 끼우는 파란 소독 블록 같아. 왁 왁 와아아아, 고맙지 않아.

풍부한 가죽과 일랑일랑. 나는 15ml 병 두 개가 들어있는 박스 세트를 찾는 데 성공했는데, 즉시 사랑에 빠져서 기쁘지만, 아마도 내가 지불할 수 있는 가격으로는 더 이상 찾을 수 없을 것 같아 씁쓸한 승리다. 복숭아와 일랑일랑은 매우 잘 어울리며, 이 조합과 카다몸 덕분에 일랑의 열대적인 바나나 같은 면이 드러나지 않게 된다(나는 그 점이 좋지만, 때와 장소가 필요하며, 이 향수를 더 독특하게 만든다). 앰버 베이스의 풍부한 따뜻함이 과일을 미식이 아닌 화려함으로 끌어올리며, 위쪽에서 장난기 가득한 네롤리가 엿보여 매력적인 플레어를 더해 주어 봄과 아마도 더 시원한 여름 날에 잘 어울릴 것 같다. 앰버그리스는 강하지 않지만 존재하며, 열린 바다를 암시한다. 그리고, 오!... 발전하면서 강한 가죽이 나타난다. 뭔가 초콜릿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마치 미식적인 가죽 느낌 같다, 와우. 여기에는 받아들여야 할 것이 많지만,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랍고 영감을 준다. 업데이트: 더운 날씨에는 강렬한 흰색/노란색 꽃들이 전면에 나서고, 거의 불쾌할 정도지만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 카르날 플라워와 비슷하지만 가죽의 언더커런트가 있다. 여러 날씨 조건에서 여러 번 착용해본 결과, 나에게는 이것이 앰버가 아니라 가죽 꽃이다. 꽤 밀도가 높고 시끄럽지만 독특하며 여전히 약간의 게를랭 마법이 있다.

Don't buy Armani Code Parfum, get this for a fraction of the price, it's better! It's not exquisite perfume, but for the genre it's well executed and inoffensive.

As with many of this range this is lovely. Smells like quality (with more than a little in common with Gentlemen Only by Givenchy, it may even be a bit better). For 3 euros, you can't go wrong.

Wonderful, classic Ellena. A blind buy for me after listening to a Fragrantica talks episode, and I don't regret it. Probably not the best performance, but it's Ellena so I've come to expect that, plus sometimes subtle and ephemeral is what I'm going for. (Update: performance is actually pretty impressive for this type of scent, it sits close, but is enduring) It doesn't smell like Eau d'Hiver, but what they have in common is the sort of distant, caught-on-the-breeze délicatesse, and they both give me the impression that this is how these notes work, i.e. you don't want them presenting as loud, beasty and screechy. Ellena's perfumes are the antithesis of Tom Ford for me, I'm glad they both exist but this is the high art to Tom Ford's cartoonish output. Blooms in heat, when the tomato leaf is a bit less dominant.

No doubt this is an incredible endeavour, a feat of perfumery. It's a warm Autumn Sunday, I've been for a run and am lounging in the sunlight watching TV wearing EdC. I keep sniffing myself, it's compelling, but I also feel like I've scattered salad all over my prostrate body. Lettuce, tomato, cucumber and maybe some herby olive oil. I don't think I'd ever wear this

Underrated masterpiece. So so much better than the rest of the Gentleman range. It's unique and performs well, getting a lot of compliments. I like that It doesn't have any of the typical shouty masculine notes, and that the notes it does have are delicately blended.

끔찍한 앰브록산 향

샬리마르의 제곱. 샬리마르가 이미 충분히 훌륭한데, 샤넬은 게를랭보다도 더 나은 듯한 게를레나드를 만들어냈습니다. 싸워라 싸워라 싸워라! 사자는 그랑 수아르(훌륭하지만 덜 훌륭한)를 집어삼킨 후, 여유롭게 발을 핥고 있습니다. 맛있네요.

중독성 있고 맛있는, 바람이 부는 일랑과 아이리스가 주를 이루는 향기. 매우 짭짤하고 상쾌하지만, 일랑의 바나나 측면과 결합된 바닐라의 단맛이 있습니다. 정말 멋지고 완전히 독특합니다. 일반적으로 코코넛이 있을 자리에 여기에는 소금과 정향이 있습니다(소금과 정향이라는 노래가 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구글링해야겠어요). 앰버그리스의 느낌도 받습니다. 성능은 놀랍습니다. 업데이트: 매우 강한 향수이며, 앙브르 에테르넬과 강한 유사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가죽 같은, 버터 같은 오리스 베이스입니다.

시끄럽고 합성적인 향, 절대 나와는 맞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