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배치는 약간 톤 다운된 것 같고 저는 실제로 그 점이 마음에 듭니다. 드라이 다운할 때 마법이 일어나서 아름답고 머스크하고 따뜻한 바닐라 향이 되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향수 중 하나죠.
무스 라바쥬르에는 어둡고 동물적인 바닐라를 감싸고 있는 이상하고 음침한 플라스틱 노트가 있는데, 이 노트는 다른 사람의 생각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농담에 웃고 때로는 너무 웃어서 스스로 오줌을 싸기도 하며, 실제로 거의 발효된 앰버 노트의 형태로 무스 라바쥬르의 그런 측면도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진하고 시큼한 향이 약간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지만, 그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그리 복잡한 향은 아닙니다. 이 향수는 알기 어렵지만 사랑하기 쉬운 향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향에 너무 깊이 공감하는 건 아닌가요?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하고 순환하는 아름답고 복합적인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풍부하고 달콤한 크리미한 바닐라 앰버 향으로 시작하여 따뜻한 퍼피 머스크가 적당히 어우러집니다.
처음에는 그랑 수아의 더 더러운 사촌이 생각났어요.
아름다운 바닐라와 멋진 앰버가 플로럴과 스파이스 향과 함께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몇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앰버 머스크 향으로 변합니다.
아름답고 활기차며 따뜻한 동물적인 어둠이 느껴집니다.
FB 목록에 꼭 추가하고 싶네요.
샤넬의 르 리옹을 가져와 향신료와 머스크 과다를 추가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건 훌륭하지만, 르 리옹이 저에게는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향은 대부분의 경우에 거의 착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르 리옹은 그 경계의 바로 반대편에 있습니다. 업데이트: 머스크가 점점 더 강해지고 지나치게 달콤해지면서 몇 시간 후에는 달콤하고 합성된 머스크의 파도만이 계속 밀려와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이걸 10ml만 샀다는 게 정말 다행입니다. 르 리옹에게 감사해야겠어요.